정관장 올칸 공식몰

인간은 변화에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했던가.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장기간 얼어 붙어있던 외부활동이 조금씩 활기를 띄고 있다.

요즘 사람들의 야외활동은 이전과 다른 양상을 띤다.

자가용을 더 많이 이용하고, 가족이나 지인들과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기는 추세다.

​해외여행에 제약이 생기면서 국내여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고, 영화관 대신 자동차 극장으로 발길이 쏠리고 있다.

감염병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자 하는 노력인 것.

바캉스 시즌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 

어느 때보다 특별한 휴가를 더욱 기분 좋게 만들어 줄 ‘휴가철 패션·뷰티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패피들의 필수품 ‘선글라스’

시대를 막론하고 피서철 선글라스는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다.

매 시즌 새로움을 더하는 선글라스는 활용도 높은 패션 아이템이자 실용적인 여행소품이다.

평범한 룩에 '툭' 선글라스를 써 주기만 하면 시크한 도시감성으로 변신.

운전 중에 햇빛에 의한 눈부심 방지는 물론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예방해 주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단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렌즈에 차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인지 확인하자.

남녀노소! 나이불분! 피부지킴이 ‘선크림’

3세 이후에는 누구나 365일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피부건강에 이롭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성분구성에 따라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유기자차의 장점과 무기자차의 장점만 결합한 제품도 다수 출시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또한 자외선차단지수를 나타내는 SPA와 자외선차단력을 나타내는 PA지수를 확인하자.

특히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휴가철에는 3~4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햇볕에 의한 화상을 진정 시켜주는 응급처방 ‘알로에 겔’

자외선이 강한 한여름에는 잠깐만 야외활동을 해도 피부가 검게 그을리고 탄다.

이러한 햇볕에 의한 피부 손상이 심한 경우 피부 붉어짐, 따끔거림을 동반하는 ‘일광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알로에 겔은 햇볕에 의한 피부 건조증이나 가벼운 화상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차게 보관했다가 팩으로 사용해 주면 피부에 열을 내려주고 부족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굴욕 없는 인생샷을 위한 선택 ‘톤업크림’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면서 화장이 무색한 요즘이다.

곱게 화장을 해도 습기와 땀에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어나 불편을 겪기 때문.

이에 최근에는 묻어 나지 않는 색조 화장품이나 피부 톤을 가볍게 보정해 주는 톤업크림으로 화장을 대신하고 있다.

특히 톤업크림은 자외선 차단효과와 함께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게 연출해 주는 잇템이다.

21세기에 불어닥친 유래 없는 질병의 재앙 속에서도 삶의 여유는 존재한다.

우리를 숨쉬고 웃게 하는 행복은 의외로 소소한 일상에 숨겨져 있다고 하지 않던가.

올 여름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추억을 하나 만들어 보자.

글. 올칸 에디터 김도윤